2024/12 37

구글애널리틱스 적용하기

무료로 웹사이트 방문자의 다양한 점을 분석하여 준다는 구글애널리틱스를 블로그에 적용해 보았다. 적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블로그-관리2. 플러그인 3. 구글 애널리틱스 선택 4. 설정하러 가기  5. 속성 만들기 *이미 구글 계정이 로그인 된 상태였다.속성 이름을 자유롭게 설정하고 대한민국과 원화로 설정한다.   6.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지 않지만 건너뛰기가 없으므로 최소로 설정  7. 비즈니스 목표-트래픽 필자는 블로그만 운영하고 있으므로 트래픽만 선택하였으나, 어떤 사업을 하느냐에 따라 선택항목을 달라질 것 같다.  8. 대한민국-동의*거의 모든 서비스가 그렇듯 동의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9. 웹사이트이므로 웹 선택 10. 웹 스트림 자유롭게 설정 11. 태그 복사 *창 닫지 않고 티..

IT 2024.12.04

이마트 신세계건설 소규모 주식교환 찬성?반대?

증권회사에서 찬성/반대 권리 안내 카톡이 왔다.  챗지피티를 쓰기 전까지는 이리저리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챗지피티를 쓰고부터는 그냥 챗지피티한테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물어본다.   물론 챗지피티는 처음부터 내가 원하는 답을 주지 않는다. 원하는 답변을 받을 때까지 조금씩 질문을 달리하면 잘 알려준다.   결론은 찬성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거고 찬성하는 경우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것!  반대한다고 해도 매수청구권리가 없기 때문에 이득 볼 것이 없다.   여기서 매수청구권이란?  상장기업이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주주가 반대의사를 표한 경우 보유 주식을 정당한 가격으로 매수해 줄 것을 청구하는 권리출처: 한경 경제 용어사전  챗지피티와 문답 결과 내가 내린 결론도 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냥 두면 찬..

주식 2024.12.03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올해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생각해 볼 것도 없이 엄마가 크게 다치신 것이다. 세상에 그런 일이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우리 엄마가 옹벽에서 떨어졌고 허리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응급실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절대로 움직이면 안 된다고, 잘못하면 못 움직이게 될 수도 있다고.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무서운 순간이다. 누워 있는 엄마랑 나는 한참을 울었다. 다시는 엄마가 걷지 못하게 될까 봐 너무 무서웠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이 거의 그렇겠지만 항상 고생만 하다 이제야 조금 편안해지셨는데... 계속 누워만 계셔야 한다는 게 정말 끔찍했다.  이런 경우에는 내부 출혈이 심하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는 며칠동안 수술도 못하고 꼼짝없이 누워계셨다. 물론 수술 준비를 해야 해서 허리가 끊어지는 ..

스폰지밥 ost-월요일 좋아

월요일은 휴일 다음에 오는 날이라 월요병이라는 말을 만들정도로 어쩌면 조금 지치는 날이다. 그런데 얼마 전에 누군가 내게 스폰지밥 ost-월요일 좋아를 추천해 줬다. 월요일에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은 노래라면서 말이다. 그래서 같이 들었는데 정말 기분이 좋아졌다.   스폰지밥과 핑핑이 그리고 뚱이의 명량한 목소리는 월요일이라는 요일이 이렇게도 좋을 수 있다는 걸 이야기 해 준다. 월요병에 걸린 것처럼 지친 날에는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내면 어떨까? https://youtu.be/7fy1eFEkrpU?si=2TWQgd_ep-8Iwr1W

음악 2024.12.02

칼로리? 킬로칼로리?

나는 러닝머신에서 4.5km/h로 5분 걷고 7.5km/h로 20분 뛰고 다시 4.5km/h로 5분 걷는다 그렇게 하면 대략 213kcal가 소모된다. 이렇게 운동하면 땀이 나고 심폐지구력이 향상되는 느낌이 들면서 아 운동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운동한 어느 날 11월을 맞이해서 빼빼로를 먹다가 무심코 영양정보를 봤다.    내가 스스로를 극복한다는 마음으로 인내한 시간 동안 소모한 열량이 이 빼빼로 한 통이구나하고 생각하고 있는 찰나 갑자기 이게 칼로리라고 생각했는데 킬로칼로리였네를 인식했다. 그래서 뭐가 맞는지 찾아봤다.    결론은 둘다 맞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칼로리는 cal가 아니라 Cal인데 1Cal는 1기압에서 물 1kg의 온도를 1°C 올릴 때 드는 에너지의 양을 말하고..

용어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