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챗지피티로 블로그 배너를 만드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미드저니를 가입한 김에 미드저니를 이용해서 티스토리 배너를 만드는 것이 원 계획이었다. 미드저니를 처음 사용해 보는 나는 챗지피티에게 미드저니에서 배너를 만드는 법을 물어보았다. 챗지피티는 나에게 원하는 스타일을 자세히 알려 주면 프롬프트를 구체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고 나는 아래와 같은 추가 정보를 제공했다. 뭔가 좀 부족한 것 같아서 귀여운 느낌을 추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제 됐다는 생각이 들어 이걸 미드저니에게 입력을 딱 했더니 미드저니는 아래와 같은 작품을 4개 만들어 주었다. 나는 이런 그림을 원한 게 아니었다. 게다가 미드저니에 관해서는 정말 대단하다는 소문을 많이 들어서 좀 많이 실망했다. 물론 프롬프트를 바꾸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