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스가 휴일에 열이 많이 나서 아무래도 독감인 것 같아서 근처 응급실을 이용했다. 그런데 그곳은 상급종합병원이어서 진료비가 많이 나왔다.
*응급하지 않은 환자가 큰 병원으로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보험 가입 시기가 최근에 가까울수록 보험금 지급이 안 되는 항목이 많아진다고 한다.
알았다면 다른 병원을 이용했겠지만 제일 가까운 병원에 가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 어쨌든 이미 진료를 받았기에 보험금을 청구했다.
<청구방법>
1. 준비물: 통원확인서, 진료비세부내역서, 진료비계산서 사진
2. 우체국 보험 앱 열기
3. 지급-보험금 청구
4. 동의하기
5. 청구유형 선택
6. 내용 입력 - 청구신청하기
25만 원이 나왔는데 20만 원을 돌려받았다. 20만 원은 돌려받아서 다행이었다.
교훈: 상급병원은 응급환자에게 양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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