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는 건조한 겨울에 쾌적하고 보송보송한 피부를 위해 필요한 제품이다. 한때 가습기에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있어서 문제가 되었지만 현재 시중에 나오는 가습기는 인체에 무해하게 만들어져서 주의해야 할 것은 가습기를 제대로 세척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가습기를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용 전에 체크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실내 습도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다. 물론 피부의 건조함으로 가습기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도 있겠지만 정확한 습도 측정을 위해서 습도계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면 겨울이라 피부의 건조함을 느끼고 있지만 실내습도를 체크해 보면 습도가 높은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습도가 높다는 기준은 무엇일까? 실내 적정 습도는 40~60% 사이로 권장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