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 실수를 두 개나 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실수를 두 개 했다고 적어야 할지 모르나 나는 오늘 반성을 해야 한다. 24일에 미드저니 구독을 취소하라는 미리 알림이 떴는데 좀 많이 바쁘긴 했지만 구독 취소하는데 얼마 걸린다고 바로 실행을 하지 않아서 어제 환불해 달라는 메일을 보냈다. 환불 절차가 예전과 달라져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꽤 시간이 걸렸다. 바로 실천했다면 1분이 채 걸리지 않았을 일이었는데 환불 메일을 전송하기까지 10분 정도는 걸렸던 것 같다. 이건 실천을 하지 않은 것을 반성하는 것이다. 미드저니 환불 후기는 환불이 완료되면 올리겠다. 미드저니에서 크리스마스 휴일이라고 시간이 꽤 걸릴 것이라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다... 사실 하나만 실수했을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