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마켓컬리 크리스마스 테이블 플라워

편팀장의 작업실 2024. 12. 25. 07:30

  마켓컬리에서 크리스마스 음식을 주문하면서 크리스마스 장식도 구경했는데 테이블 플라워가 특이하고 예뻤다. 가격은 18,760원인데 그렇게 비싸지도 않아서 일요일 저녁에 주문했다.
  아무 생각 없이 마켓컬리니까 월요일에 도착할 줄 알았는데 오픈마켓 상품이어서 배송준비 중이라고 떴다. 어제 아침에도 계속 준비 중이라고만 떴다. 후기를 읽어보니 늦게 배송됐다는 말이 많아서 나를 질책했다.
  그런데 어제(화요일) 집에 가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집에 있던 꽃병에 착착 꽂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고 아주 괜찮았다.
  지금 검색해 보니 이제는 끝난 것 같지만 내년에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조금만 여유 있게 주문하면 좋을 것 같다!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데 훨씬 이쁘다!

https://www.kurly.com/goods/1000326902